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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성형외과는 ‘힙업재수술’에 대한 의료진의 임상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성형외과 학술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게재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실린 논문은 봉봉성형외과의 ‘하이브리드 힙업성형 기법’을 이용해
힙업수술의 부작용 예방법 및 합병증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세계 첫 힙재수술 논문이다.
하이브리드 힙업성형 기법은 봉봉성형외과 의료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국내외학회를 통해 발표하고 성과를 인정받은 방법이다.
보형물과 지방이식의 장점을 결합한 이 수술법은 엉덩이 볼륨감과 모양, 촉감을 자연스럽게 하고,
허리와 힙, 허벅지 둘레의 이상적인 비율을 통해 아름다운 체형을 실현한다.
마른 체형인 경우, 엉덩이의 형태에서 좌우 차이가 있는 경우 등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적이며,
정교한 내시경 박리를 통해 출혈 및 수술 후 통증을 최소화하여 통증 걱정이 많은 환자들에게도 안심을 주고 있다.
봉봉성형외과의 박성수 원장은 “뒤태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힙업성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차 수술 후 재수술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힙업성형은 수술 기법이 어렵고 일차수술 후 발생한 부작용과 합볍증을 교정하는 것은 더욱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재수술 시 세밀하고 정교한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박성수 원장은 “이번 임상연구논문은 힙업성형에 대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로
힙업성형 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교한 술기와 노하우를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힙업성형과 재수술 고려하는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