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티바코리아는 세계적인 유방보형물 제조사 Establishment labs의 제품인

차세대 실리콘젤 ‘모티바 어고노믹스(Motiva Ergonomix)’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티바 어고노믹스 보형물은 실리콘의 점탄성 능력이 뛰어나 누웠을 땐 퍼지며, 서 있을 땐 물방울 형태를 갖는

실제 가슴조직과 같이 자연스럽고 균형잡힌 라인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최소절개로 수술이 가능해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차세대 보형물이다.

모티바 본사 Olivier Tourniaire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는 “모티바 어고노믹스는 30년간의 프리미엄 제품 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 이룬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장 혁신적이고 유니크한 가슴보형물”이라며

“모티바 보형물은 2010년부터 유럽을 포함한 해외 약 6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보형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슴조직과 가장 흡사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으로, 한국에서도 프리미엄 보형물로 론칭할 것”이라며

“모티바 어고노믹스 제품이 한국 여성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제품은 FDA의 승인받은 원재료로 제작됐으며,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5년간의 임상기간 중 구형구축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10년 제품 론칭 이후 판매된 13만여개의 보형물 중 보고된 구형구축 발생률은 단 0.005%였다.

모티바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이미 영국과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남미, 일본에서는 프리미엄 보형물로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중요시 하는 국내 여성들에게 모티바 보형물은 특별한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모티바 어고노믹스 보형물은 국내에서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실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만 공급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보형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티바는 아시아 시장에서 최상위 프리미엄 등급인 모티바 어고노믹스 제품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