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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후 유방암 검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794

↑원문보기


서구화된 현대인의 식생활과 생활패턴 그리고 환경변화로 인해 유방암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다.
서양인들에 비해 치밀한 유방조직을 가지고 있는 동양인은 40대에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건강보험공단에서도 만40세부터 유방암을 국가암검진에 포함하고 있다.

한편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한 여성들은 보형물이 터지거나 손상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제때 검진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만져지거나 비쳐 보일정도로 유방암이 진행될 때까지 병원을 찾지 않아
유방암의 진단이 늦어지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후회가 커질 수도 있다.

봉봉성형외과 유방암클리닉 외과전문의 이안젤라소은 원장은
“유방성형의 관심과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가슴성형을 한 여성들의 유방 검진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2-30대 여성은 한달에 한번 월경이 끝난 후 3-5일차에 유방자가검진을 하여야 하며
증상이나 변화가 있을 때 임상의를 만나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가슴성형수술한 여성들도 마찬가지이며 보형물 상태도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유방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보형물의 종류에 따라 초음파 영상에서 보이는 소견도 다르고 지방이식을 받은 경우에는
좀 더 면밀한 검사가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유방암 위험도가 높아지는 40대부터는 가슴보형물이 있는 여성도
유방을 압박하며 검사하는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 Mammography)이 필요하다.
가슴 보형물을 가지고 있는 여성과 일반여성의 차이가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가슴보형물을 배제한 촬영이 추가될 수 있다.
보형물에 압박이 가해지는 검사 후 보형물이 터진다는 얘기는 오래전 유행한 생리식염수 보형물이나 오래된 보형물에나 해당될 수 있지만,
영상기기발전과 보형물의 발전으로 현재에는 근거 없는 우려일 뿐이다.

의료기술 발전으로 보형물의 내구성과 탄성이 높아져 단순압박으로 인해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오히려 검사 중에 파열이나 손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맘모그래피는 예전의 필름맘모그래피에 비해 심한 압박을 하지 않더라도
보다 정확하고 뚜렷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압박으로 인한 통증을 걱정하거나 오래된 보형물이
검사로 인해 손상될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안젤라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검진을 위해 전문의를 만나고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진행한다면
불안감을 줄이고 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