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클릭 http://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4131481799
봉봉성형외과는 박성수 원장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 가르도네(Lago di Garda, Italy)에서 열린
제 5차 얼고노믹 보형물 세계학회(World Symposium on Ergonomic implant)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모티바 본사인 이스태블리쉬먼트랩(Establishment Lab.)이 후원하고 닥터 지오바니 보티가 주최하는 얼고노믹 보형물 세계학회는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유방 보형물과 관련된 진보된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수술법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3일 간의 진행된 이번 학회는 전 세계에서 온 300여명의 의사 및 과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유방 미용성형과 재건수술의 최신지견, 유방 보형물의 진보와 6세대 모티바 보형물의 특성 및 MIT 공대의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
차세대 유방 보형물 및 재건용 보형물의 실체에 대한 공개, 인체 조직 친화적 모티바 보형물의 세포면역반응에 대한 과학적 고찰, 유방확대, 유방축소, 유방거상 등
다양한 유방성형 기술들의 진보 및 하이브리드 가슴성형법에 대한 특별 세션 등 80여 주제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대륙별 유방 성형기술에 대한 서바이벌 배틀은 의사들의 투표를 통한 판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성수 원장을 포함한 아시안 팀의 수술과정과 결과가 보다 섬세하고 발전된 방법으로 평가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지역 대표의 자격으로 참여한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은
‘최소절개와 최소출혈, 최소한의 통증으로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겨드랑이 절개, 내시경 모티바 하이브리드 유방성형 기법’을 발표해
섬세하고 정교하게 진행되는 수술 동영상을 본 청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성수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ALCL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해결법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되었으며, 수술 후 부작용 및 염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된 모티바 보형물의 특성을 보다
세포면역학적 기반에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유방성형수술법과 보형물 사용으로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진료와 가슴수술법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