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는 섹시함의 상징이 됐다. 풍만하고 볼륨감이 넘치는 엉덩이는 그 자체로서도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남성을 성적으로 자극하는 성적 기관이 된 것이다.

남미 출신의 가수 제시카 로페즈는 노래 ´렛츠 겟 라우드(Let`s get loud)´에서 엉덩이를 강조하는 춤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그녀가 엉덩이를 흔들 때마다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를 반영하듯 패션계도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넘쳐났다. 심지어 엉덩이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스키니진은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됐다. 그러나 유행을 무작정 쫓아가기에는 스키니진은 쉽지 않은 아이템이다.

엉덩이가 너무 빈약해도 또는 너무 풍만해도 스키니진은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풍만한 엉덩이는 살을 빼고 시도할 수 있지만 빈약한 엉덩이는 스키니진 마저 헐렁하게 만들어 맵시가 나지 않는다.

이에 성형외과 전문의 박성수 원장(봉봉성형외과)은 “빈약한 엉덩이는 브라질리언 힙업수술로 보정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브라질리언 힙업수술은 엉덩이의 근육 내에 타원형의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엉덩이에 볼륨감과 피부의 탄력을 더해주어 옷맵시를 살려주고 비키니 라인을 부각시켜주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은 삼바의 리듬과 함께 엉덩이의 풍만함을 선호하는 나라다. 이 과정에서 브라질은 자연스럽게 힙업수술을 발달시켜왔다. 특히 브라질리언 힙업수술의 대가로 닥터 곤잘레스가 유명하다.

박 원장은 닥터 곤잘레스 힙업수술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고 돌아왔다. 국내에서 곤잘레스 힙업 클리닉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의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안전하고 통증을 최소화한 힙업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브라질리언 힙업 수술.

도움말-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