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사운드를 이용한 통증 치료, 의학적 지식과 경험 풍부한 전문의 통해야 ..

[생활정보] 최근 한의원에서의 침술치료가 아닌 울트라 사운드(초음파)를 이용한 통증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 사운드는 신체 조직의 온도를 높여 인체 치료에 도움을 주며,

피부 깊숙이 진동을 전달할 수 있어 통증 치료에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포츠와 연관된 어깨 인대 및 관절 손상 후 만성화된 통증이나 퇴행성 관절염, 잦은 결림을 완화하는 것부터

성형수술 후 얼굴이나 신체 부위 통증 및 부기를 줄이는데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봉봉성형외과 통증관리 의학센터 이진영 원장은 “울트라 사운드를 이용한 통증 치료는

해당 부위에 대한 검사를 통해 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증상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진행돼야 하므로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근육긴장이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인대 손상은 10~20분 내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관절염이나 혈종, 아킬레스건 통, 근섬유 손상 등은 매일 15~20분의 치료가 요구되기도 한다.

특히 만성적 복합부위 증후군의 경우 치료가 필요한 부위가 다른 곳에 비해 체온이 다르거나

예민해지는 등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매일 30~40분의 치료가 필요하다.

봉봉성형외과는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수술 후 관리 센터를 통한 회복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체적 통증의 개선뿐만 아니라 수술 후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 출혈과 부종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