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상담 신청
지난달 25~26일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에서 한국의 박성수 원장(성형전문의, 봉봉성형외과)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가슴성형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여 국제 성형전문의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ISAPS에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 중인 박성수 원장 |
기존의 보형물 삽입법과 지방이식법 양쪽 모두의 장점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가슴성형은 박성수 원장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개념 가슴성형수술법으로
뉴욕, 독일, 이태리 등 수 많은 국제교류를 통하여 국내 및 해외 의료진에게 급속하게 기술전파가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형 수술법은 심하게 마른 체격조건 등 기존의 시술로는 좋은 효과를 보기 힘든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또, 가슴골이 매우 벌어졌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 단일 시술법으로는 촉감, 크기에 문제가 있거나 비침 현상이 일어나는 등 문제로 인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박원장은 “가슴성형은 여러 분야의 성형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발전된 기술력과 안전한 수술법을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끊임 없는 연구 및 학술교류를 계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원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