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인 서모씨(26세)는 미소를 짓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미소의 전문가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하루 동안 자신의 얼굴에서 따듯한 미소가 보일 수 있도록 얼굴의 긴장을 푸는 미소 체조를 해온지 오래다. 고객들에게 미소를 짓는 것이 그녀의 일상에서 너무나도 중요한 때문이다.

스튜어디스나 호텔리어, 백화점, 쇼핑몰의 종사자는 물론 고객을 주로 상대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온화하고 밝은 미소는 조금은 낯설고 어색한 고객의 맘을 편안하게 만드는 묘약이다.

최근 봉봉성형외과의 박성수원장이 개발한 "스마일 주사"가 웃음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박원장의 "스마일주사" 시술은 30여개의 안면근육들 중에서 어두운 안색을 만드는 근육의 강도를 낮추어 주고 밝은 인상을 만드는 근육은 강화시켜주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주사요법을 통해서 가능하며 시술은 10분정도면 간단히 마칠 수 있다. 시술효과를 높이기 위해 4개월 간격으로 2-3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이제는 밝고 편안한 미소 또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면접시험에서 좋은 인상으로 보이길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나 고객들에게 더 나은 미소로 다가가길 원하는 이들에게 "스마일 주사" 는 더할나위 없이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봉봉성형외과 박원장은 간단한 시술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질 수 있지만 시술 전에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찰이 우선되어야 하며 안면 근육의 움직임에 대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만큼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시술받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길이라고 귀띔한다. 

도움말-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