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하면서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가슴은 여성의 매력 포인트이고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다.
최근 s라인과 노출 의상이 부각되면서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가슴성형을 하고 싶어도 
혹시 가슴성형 부작용이 나타날까?...하는 걱정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박성수 원장과 가슴성형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하여 알아보자.
가슴수술은 크게 할수록 좋다? 이것은 거짓이다.
가슴수술은 가슴을 어느 정도로 크게 하느냐가 항상 문제가 된다.

가슴 사이즈가 c컵보다 큰 경우는 30세가 넘으면서 처지기 시작한다. 
무조건 크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자기 체형에 맞게 시술하는 것이 좋다.
 

가슴수술 후에는 수유를 할 수 없다? 이것은 거짓이다.
보형물의 경우 유선 조직의 뒤에 위치하게 되고 대개는 가슴 근육의 뒤쪽에 삽입되기 때문에 수유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하지만 지나치게 
큰 보형물의삽입은 유선조직의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유선의 기능손상과 연부조직의 위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보형물이 유방암 진단을 어렵게 한다? 이것은 진실이다.
유방암 진단의 경우 맘모그램이라는 검사에서는 판독이 어려울 수 있지만 MRI 와 같은 다른 진단 방법으로 종양을 진단해낼 수는 있다.
이전 가슴성형 수술은 실리콘이나 생리식염수 등을 사용해 부작용이 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코헤시브젤´´ 을 통한 시술로 인체의 
촉감과 비슷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어 부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박성수 원장은 "가슴성형은 환자의 체형과 피부, 좌우비대칭의 유무에 따라 알맞은 보형물의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 온다" 며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과 진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