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봉봉성형외과는 지난 9월 27일 중국의 성형외과 총괄실장들이 방문해

가슴성형을 비롯한 성형기술과 선진화 된 진료시스템 및 수술 후 사후관리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서울리거, 상하이메이라이, 상하이라이메이 성형외과의 장리, 장린, 차오리줜 실장들은

세계적으로 미용성형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한국의 성형술과 의료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함으로써,

현지의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방문 취지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최근 가슴성형을 위해 한국을 찾는 환자들이 늘면서,

현지에서 한국의료진에 의한 한국식 진료와 수술도 가능해지고 있다.

의료진의 섬세함과 전문성은 발전된 의료인프라 환경 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만족스런 성형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은 “중국을 비롯한 태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미용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현지 성형외과에서 한국의 성형술 및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 하여

그들의 의료시스템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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